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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지정현황(2017~2018)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지정현황(2017~2018) 최근 자연공원내 음주금지로 인해등산 때 재미가 반감되었다. 국립공원은 대부분 알아도 도립공원, 특히, 군립공원이어디인지 알아야 조심할 것 아닌가 싶어서검색해보니 정말 찾기 힘들다. 니기~미 ㅋㅋ 환경부 홈페이지에서 겨우최근 국립공원 도립공원 군립공원 지정현황을 찾았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환경부 홈페이지의 지정현황 페이지로 이동한다. ▶▶환경부 국립공원 지정현황 ▶▶환경부 도립공원 지정현황 ▶▶환경부 군립공원 지정현황 2017년 현재 국립공원 지정현황 연번공원명위치지정일면적비고계22개소 6,243.276육지 : 3,972.589해면 : 2,753.709※ 국토면적의 3.96%(육상면적 기준)1지리산전남‧북, 경남’67.12.29483.022 2경주.. 더보기
거창 우두산 등산코스 및 산행 후기 거창 우두산 등산코스 및 산행 후기 언제 한번 가볼까 하다가 드디어 이제서야우두산에 다녀왔다. 내심 겨울 눈꽃산행을 기대했으나, 이미 눈은 다 녹아버렸다. 창원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해 오전9시 경에 우두산 고견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했다. 주자장에는 이미 몇대의 차들이 와있다. 간단히 산행 준비를 마치고고견사 방향으로 올랐다. 고견사 방향으로 오른지 얼마되지않아견암폭포가 나온다. 겨울철이라 물이 없어 아쉽다. 견암폭포를 지나 얼마간 걸어가니고견사까지 이어지는 모노레일이 나온다. 이 모노레일은 신도가 절에 시주를 한 것이라 한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다리가 뻐근하다. 평소에 운동을 해야하는데... 등산로 멀리서 하얀개 한마리가 우리를쳐다보고 있다. 불러도 오지 않는다. 뒤이어 개 주인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더보기
설연휴 국내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설연휴 국내여행지 추천 어디가 좋을까? 솔로에게는설연휴가 여행가기 딱 좋은 시기이다. 해외는 돈없어서 못가고국내라도 둘러보고 싶은데... 그다지 확 땡기는 곳이 없다. 그냥 방구석에 있을까 생각하다가그래도 연휴인데 그냥 보내기가 아깝다. 어디로 갈까? 숙박비도 아껴볼겸 이번엔 야영을 할까? 온갖 생각이 다들지만, 마땅한 여행지가 떠오르질 않는다. 어디로 갈까나... 마땅한 여행지가 떠오르지 않으면 이런 생각을 하기도 한다. 만약 딱 하루밖에 삶이 남지 않았다면어디를 보고 싶은지... ㅋ그렇게 생각해도해외가 아닌 국내는그렇게 보고싶은 곳이 없다. 어디로 갈까... 이번엔... 그냥 여행비용도 아낄겸해서영화나 보고집에서 방콕할까?아...누가 좀 추천 좀 해줘~~~ 더보기
함양 기백산 눈산행 - 무난한 등산코스로 ^^ 함양 기백산 눈산행 - 무난한 등산코스로 ^^ 기백산 산행을 잡았다. 하도 여러곳을 다녀서 기백산에 갔다온 줄도 몰랐는데, 가보니 2013년도에 다녀온 산이다. ㅋ 아침 7시에 모여 함양으로 출발했다. 도중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아침을 먹고 오전 9시 30분 정도에 용추계곡 용추사 입구 일주문에 도착했다. 막도착하니관광버스 등 많은 등산객이 와있다. 아이젠 등 등산채비를 갖추고 9시50분에 정상을 향해 출발했다. 일주문에서 조금만 올라가니 등산로가 나온다. 기백산을 오르는 여러가지 등산코스가 있는데, 2013년과 마찬가지로 제일 쉬운 코스로 잡았다. 거리는 약 4키로가 넘는다. 정상까지 2시간 정도로 예상했는데, 눈길을 걷다보니 정상까지 약 2시간 40분 정도가 걸렸다. 등산로는 가파르지 않고 상당히 무.. 더보기
까마귀떼,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삼층석탑 5 까마귀떼, 문무대왕릉, 감은사지 삼층석탑 5 간절곶에서 문무대왕릉 방향으로 달렸다. 도중에 까마귀떼를 만났다. 장관이다. 광수형이 까마귀축제도 있다고 한다. 정말 많다. 경주 문무대왕릉에 도착했다. 사실 별 볼 것은 없다. 배가 고프다. 라면이라도 끊여먹을 곳을 찾아보니마땅치 않다. 문무대왕릉에서 곧바로감은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 입구에 도착하니옛 관광지 느낌이다. 가게들도 조금 허름하고할머니들이 나물을 팔고 있다. ㅋ 삼층석탑을 둘러보았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웅장하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감은사지에서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자리를 잡고 라면을 끓였다. 아... 맛좋다. 경치가 좋아서 라면까지 맛있다. 간간히 배낭을 메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인다.해파랑길을 걷는 모양이다. .. 더보기
간절곶과 드라마하우스, 한지혜, 김재원 4 간절곶과 드라마하우스, 한지혜, 김재원 4 일광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자고다시 북상을 했다. 어젯밤에는 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겠다. 아마도 술한잔하다가 그냥 뻗었겠다. 아침에 씻고 짐을 챙기고 1층으로 내려가다가민박집 주인아주머니와 마주쳤다. 어젯밤에 시끄럽지않았냐고 미안한 표정이다. 뭐...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우리도 저런 20대의 혈기가 있어서 다 이해가 된다. 그리고, 술에 취해 정신없이 뻗어버려서 잠은 잘 잤다. ㅋ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다보니간절곶이란 안내판이 보인다. 광수형은 몇번 다녀왔다고 하는데나는 처음이라 간절곶으로 향했다. 간절곶에 도착하니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관광객들도 제법 많다. 차를 넓은 인근의 넓은 주차장에 세우고간절곶 등대부터 구경했다. 등대 주변을 대충 .. 더보기
기장 일광해수욕장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3 기장 일광해수욕장 민박집에서 하룻밤을 3 기장 오랑대 공원에서라면으로 허기를 채웠다. 동해를 바라보며먹는 라면맛이 기가 막힌다. ㅋ 라면을 먹고 있으니개 두마리가 혹시 먹을거라도 없나하고우리 주위를 기웃거린다. 마침 오래된 오징어포가 있어던져주었더니 처음엔 눈치를 보더니잘 먹는다. 뒤에는 해광사라는 절도 있다. 염불소리가 계속 들린다. 배를 채웠으니 이제잠자리를 찾을 시간이다. 지도를 보니 일광해수욕장이란 곳이 있다. 사실 겨울만 아니면야영을 하면 좋은데얼어죽을까봐 야영은 포기했다. 동해안을 이동하다보니의외로 야양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일광해수욕장에 들어서서처음 눈에 보이는 '해나무' 민박집에 전화를 걸었다. 하룻밤에 4만원이란다.제법 가격이 괜찮다. 혹시 더 좋은 곳이 있나싶어 둘러보니다른 곳은 .. 더보기
다대포, 낙조가 아름다운 곳 2 다대포, 낙조가 아름다운 곳 2 다대포하면 내 나이에는다대포 간첩침투 사건이 생각난다. ㅋ 다대포로 가는 길에 광수 형이다대포는 낙조가 아름답다고 한다. 시간이 넉넉하면해변가에서 소주 한잔 하면서 낙조를 감상하련만가야할 길이 멀다. 차를 몰운대 주차장에 세우고주변을 둘러보았다. 제법 관광지 티가 난다.여러가지 편의시설들이 눈에 보인다. 해변을 따라 데크가 있다.우리도 데크를 따라 걸었다. 데크를 따라 가면서 내려다 보이는다대포 해변이 오목조목 아름답다. 데크길을 따라 마지막에 다다르니일군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호기심에 뭐하나 쳐다보니할머니 두분이 미역과 해삼을 관광객들에게팔고 있다. 직접 잡아서 파는 거냐고 물어보니물건을 어디서 가져 온단다. 아마도 양식이 아닌가 싶다. 해삼이 가격이 꽤 저렴하다. 만약.. 더보기
부산여행코스 을숙도 1 부산여행코스 을숙도 1 새해 연휴를 맞아사무실에 일찍 휴가를 내고 부산을 시작으로 동해안으로북상하는 무작정 여행을 시작했다. 그 첫 여행지가 을숙도이다. 마산과 창원에서 47~8년을 살았지만철새들의 낙원이라고 불렸던을숙도는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지하는 마음으로 을숙도로 향했다. 차를 몰고 을숙도에 도착하니도로를 기준으로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도로 북쪽의 A구역(이용지구)와도로 남쪽의 B,C,D로 나뉜다. 도로 남쪽의 B,C,D 지구를 둘러볼수 있는지는 모르겠으나우리는 북쪽 A구역으로 갔다. 을숙도 문화회관 인근 주자창에 차를 세우고습지 인근으로 난 길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종합안내도를 보니축구장, 야구장, 자전거대여소,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여러가지 시설이 있다. 평일이라 정말.. 더보기
덕유산 향적봉 눈꽃 정말 환상적이네요 ^^ 덕유산 향적봉 눈꽃 정말 환상적이네요 ^^ 어제 덕유산 향적봉 눈꽃 구경하고 왔다. 창원에서 오전 6시에 출발해,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오전 9시에 무주 리조트에 도착했다. 무주 리조트에 도착하니이미 스키타는 사람들로 붐빈다. 2017/12/07 - [잡다한상식] - 무주 덕유산 케이블카 곤도라 예약 바로가기!!! 예약했던 곤도라 비용을 지불하고티켓발권 받고곤도라 탑승장으로 이동! 조금 이른 시간이라예상보다 복잡하지는 않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곤도라에 탑승. 곤도라 상부 설천봉에 도착하니아래와 전혀 다른 설국이다. 감탄사가 저절로 나온다. 상고대가 정말 아름답다. 아이젠과 스패츠를 차고 향적봉으로 이동! 경치가 정말 대단하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정상 가까이 바위들이마치 냉장고에서 나온 얼음처럼 보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