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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루질, 대하1KG가격 등 우리는 몰랐던 것 7 해루질, 대하1KG가격 등 우리는 몰랐던 것 7 무작정 태안에 대한 정보도 없이태안반도로 달려왔다. 먼저, 서해가 보고 싶었고,그래서 태안반도 국립공원이 궁금해서 달려왔다. 여행도중 '해루질'이란 광고판이 많이보여 궁금해서검색해보니 '해루질은 예로부터 물 빠진 바다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행위로 주로 밤에 횃불(랜턴,등)을 밝혀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입니다.' 라고 적혀있다. 사실 태안여행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해루질이란 단어를 몰랐다. 앞으로 적혀질 여행기 바람아래해변 편에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7/10/12 - [여행] - 태안여행코스, 샛별해수욕장, 바람아래해변 해루질, 영목항 13 아무튼 간조때 바람아래해변 갯벌에서 잡는 바지락은대단했다.. 더보기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해안사구탐방로를 걷다보니'바라길'이라는 표시가 나온다. 나중에 알고보니,신두리해안이태안해변길 7코스 중 1코스인,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이다. 태안해변길... 아,욕심나는 길이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기회가 되면 전체를 걷고 싶은 길이다. (여행 2일차, 3일차에 4코스 솔모랫길과 5코스 노을길을 걸었다.내용은 아래에 링크) 한참 탐방로를 걷고 다시해안사구센터로 돌아왔다. 그냥 차로 가려다가센터 지하에도 볼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지하로 내려갔다. 센터 지하로 내려가니영화관람하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센터 지하로 내려오길 잘했다. 한바퀴 둘러볼만 하다. 사람들이 벽면에 포스트잇으로 이름을 남겨놓았다. 나도 .. 더보기
태안여행코스, 태안신두리해안사구 2 태안여행코스, 태안신두리해안사구 2 별 기대없이 들어선, 신두리해안사구 탐방로... 의외로 길다. 탐방로 코스가 3가지가 있다. 그냥 오른편 숲길을 따라 걸었다. 길의 생김새가제주 올레길을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광수형은 오히려제주 올레길보다 더 좋다고 한다. 나도 길이는 짧지만풍경만보면 제주 올레길보다도좋다는 생각이 든다. 고라니 동산입구에서 염랑게달랑게 방향으로방향을 틀었다. 예전같으면 끝까지 걸었을텐데... 요즈음 길게 걷는게 귀찮다. ㅋ 태안여행코스, 태안신두리해안사구 2 고라니동산이라고 하는데, 고라니는 보이지 않는다. ㅋ 해변으로 나왔다. 햐... 시원하다. 정말 멋있다. 역시 해변이 좋다. 해변가에 생뚱맞은 건물이 있다. 모래언덕 쉼터라고 한다. 그런데,이용자가 보이지 않는다. 그냥 패스!.. 더보기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신두리해안사구 1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신두리해안사구 1 4박5일 일정으로태안국립공원 여행을 잡았다. 지난 변산반도국립공원 여행에서는별 재미(?)를 보지 못해서인지 몰라도 이번 태안국립공원 여행도 솔직히 반신반의하다. ㅋ 어제 술을 진하게 한잔한 탓인지계획과 달리 늦게 일어났다. 대충 챙겨서창원에서 태안반도까지 거의 5시간이 넘는 길을 출발!!!(서울보다 멀다 ㅋ) 첫 목적지를 태안신두리해안사구로 잡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 태안신두리해안사구는 그다지땡기는 관광지는 아니었으나 광수형이 가자고 한다. 나도 그렇게 땡기는 곳이 없고해서 그냥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추석이라 고속도로가 막히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는데다행히 태안까지 길이 막히지는 않는다.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4시를 넘겨서 겨우 도착했다. ㅋ 정말 멀다. 네비.. 더보기
한라생태숲, 뭔가 2% 부족한... 한라생태숲, 뭔가 2% 부족한... 거문오름에서 바람맞고딱히 갈 곳이 없다. 비행기 시간까지는 아직 많이 남았다. 어디를 갈까 찾아보다가 여행 첫날 들었던한라생태숲이 떠올랐다.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고제주시까지도 가깝다. 그래!한라생태숲으로 가자! 차를 몰고 한라생태숲으로 향했다. 도착하니넓은 주차장이 있다. 일단 주차를 하니 시간이 점심시간이다. 다행히어제 삶았던 달걀이 배낭에 있다. 달걀과 남은 밥과 김치로 점심을 간단하게 해결했다. 더위에 지치고여행 마지막날이라다리에 힘도 없다. 진이 다 빠졌다. 싱싱하던 광수형도 걷기가 귀찮다고 한다. 사실 나도 이제 걷기가 귀찮다. 그래도,한라생태숲에 혹시 볼거리가 있는지 궁금해서힘내서 일어섰다. 오른편으로 난 숫마르숲길을 따라 걸었다. 딱히... 구경할 게 없.. 더보기
비자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비자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다랑쉬 오름 구경을 마치고차를 몰고 나왔다. 또 다른 오름을 오르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다. 덥지 않은 산책로를 걷기로 하고, 다랑쉬 오름 입구에 있는비자림으로 향했다. 비자림 입구에 도착하니 역시 유명 관광지답게시설들이 많다. 식당도 있고 매점도 있다. 우선,매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잠시 쉬웠다.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비자림 탐방로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다. 기억엔 1인당 1500원이었던 것 같다. 비자림을 구경하기 전에는이름이 왜 비자림인 줄 몰랐는데... 이름 그대로비자나무숲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다. 거대한 비자나무숲에 들어서니 더위가 싹 사라졌다. 정말 시원하다. 탐방로도 급한 경사가 없어서 걷기에 정말 좋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뭐하는고.. 더보기
함덕해수욕장과 제주짬뽕맛집, 제주중국집 함덕해수욕장과 제주짬뽕맛집, 제주중국집 무작정 제주로 왔는데,여행 계획이 별로 없다. 비행기 티켓, 렌트카 준비 등은 내가하고,광수형이오름 여행 계획을 짜놓기로 했는데아무것도 짜놓지 않았다. ㅋ 근데 오름이고 뭐고간에한여름 더위에 돌아가실 지경이다. 일단 바다가 보고싶어제주시 인근의 함덕해수욕장으로 차를 몰았다. 캬~~역시 제주도 바닷가 물색깔이 좋다. 해수욕장에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즐기는사람들로 가득차 있다. 함덕해수욕장에서 뾰족하게 튀어나온 '올린여'란 곳까지걸어갔다. 경치좋은 카페도 있다. 우린 카페 체질이 아니라서그냥 '올린여'까지 가서 잠시 쉬었다. 햇볕이 너무 따가워 쉼터 그늘로 피신... 그래도,경치 참 좋다. 잠시 함덕해수욕장을 구경한 후, 다시 주차장으로 가다보니짜장면집이 보인다. 광수.. 더보기
제주 곽지해수욕장 야영장 사용 후기 제주 곽지해수욕장 야영장 사용 후기 절물 오름을 구경하고 제주시로다시 되돌아왔다. 모구리 야영장이 태풍때문에 이틀동안은운영을 하지않는다고 한다. 클났다.!!! 급히 인근 사설 야영장에 전화를 하니가격이 4만원이 넘는다. 헐... 예전에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야영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나이호테우해수욕장으로 차를 몰았다. 앗뿔사... 대규모 행사를 하는지 입구부터 차가 밀린다. 사람이 너무 많아차를 뺐다. 아... 어디로 가지?? 검색을 해보니곽지해수욕장에 야영장이 있다. 약간 멀기는 하지만별 도리가 없어 곽지해수욕장으로 갔다. 근데...야영장이 보이지 않는다. 해변가에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해수욕장 좌측에 야영장이 있다고 한다. 휴...다행이다. 다시 차를 몰고해수욕장 바로 좌측에 있는 야영장으로 갔다... 더보기
제주공항 인근 제주마트, 제스코마트 가격 괜찮네. 제주공항 인근 제주마트, 제스코마트 가격 괜찮네. 제스코마트 신제주점 064-727-5000 (누르면 연결) 제주 공항에 도착해서제일 먼저 한 일이인근에 마트를 들러는 일이다. 우연치않게 차를 몰고 가다가큰 마트가 보여차를 돌려 들어갔다. 지도에서 보시다시피제주 공항에서 그렇게 멀지 않다. 5분도 걸리지 않는다. 우리 경우는 재수 좋게 찾았지만, 혹시 몰라서 주소를 넣어 놓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 109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303-17 제주공항 인근 제주마트 제주 물가가 하도 높다보니비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창원의 물가와 비슷하다. 4박5일 먹거리를 구입했는데가격이 나름 괜찮았다. 아이스박스라도 있었으면맥주와 소주도 대량으로 구입했을텐데아이스박스가 없어서(물론 있었어도 여름이라별 소용이 .. 더보기
선흘곶자왈과 제주 4.3유적지 선흘곶자왈과 제주 4.3유적지 백약이 오름 탐방을 하고 내려오니햇볕이 너무 따갑다. 도저히 더워서다른 오름으로는 가지 못하겠다. 다랑쉬오름에서나눠준 오름지도를 보니숲길 지도도 나와있다. 인근의 숲길을 찾아보니선흘곶자왈이 있다. 선흘곶자왈에 도착하니제주를 다른 목적으로 여행중인지인들로부터 전화가 온다.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하는데식당이 너무 멀다. 그냥 선흘곶자왈 탐방을 우리 일정대로계속하기로 했다. 선흘곶자왈 입구에동백동산습지센터가 있다. 뭐 볼게 있나싶어 안으로 들어가니일군의 관광객들이 꽉찼다. 점심을 먹고있다. 아...배고프다. 점심 준비없이 덜컥 나왔으니너무 배가 고프다. 배고픔을 참고 센터내를 둘러보았다. 제주 4.3에 대한 설명문이 있다.선흘곶이 제주 4.3 유적지나 다름없다. 센터를 둘러본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