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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변길

태안해변길 5코스, 백사장-기지포-안면-밧개-두에기-방포 11 태안해변길 5코스, 백사장-기지포-안면-밧개-두에기-방포 11 태안여행 3일째다. 이틀만 계약한 마야마야민박집에서나가야한다. 아침밥을 먹고 난 후 차에 짐을 싣고 민박집을 나와삼봉해수욕장 주자창에 차를 세웠다. 둘레길 탐방이 끝나면 다시차를 가지러 오기로 하고... 오늘은 태안해변길 5코스 꽃지해변까지 걷기로 했다.꽂지해변은 광수형이 이미 가본 곳이라 한다. 계획은 꽃지해변까지 가서민박을 새로구하고 술한잔 하기로 했다. 오늘도 해변을 따라 걷는다. 해변에는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까이가서 보니 바지락과 게를 많이 잡았다. 호미처럼 생긴 해루질 장비로 갯벌을 이리저리 뒤집으니갯벌속에 숨어있던 게들이 놀라서 도망간다. 바지락이야 원래 갯벌속에 숨어있는 줄 알았지만게가 갯벌에 숨어있을 줄은 몰랐다. .. 더보기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신온리 저수지, 별주부 독살, 청포대 9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신온리 저수지, 별주부 독살, 청포대 9 신온리 염전을 지나조금 더 가니신온리 습지라는 곳이 나온다. 오리때가 한가로이 놀고 있다. 길이 참 좋다. 광수형도 연신 길이 좋다고 말한다. 사람도 별로 없고길도 조용하다. 저수지 한켠에서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연휴를 정말 연휴답게 보내는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20대 여성이다. 색다른 모습이다. 신온리 저수지 옆에는잘 지어진 펜션들도 많다. 우리같은 여행자는 비싼 가격때문에이용도 못할 그림의 떡이다. ㅋ 다시 해변가로 들어서는길에 솔모랫길 매점이라는 곳이 있다. 장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해변이다. 경치가 참 좋다. 해변에 사람이 없다. 정말 조용하다. 잠시 바다를 보며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배낭이 무겁다. ㅋ 사람이 없.. 더보기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태안 신온리 염전 8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태안 신온리 염전 8 캐리비안 리조트를 지나니나그네 쉼터가 나온다. 쉼터 가기 전 작은 집에 강아지가우리를 보더니 좋아서 사족을 못쓴다. 사람 손이 그리웠나보다. 배낭이 무겁다. 살이 쪄서 몸이 무거워지니덩달아 배낭 메기도 힘들다. 살을 빼든가 해야지... 나그네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다시 몽금포 방향으로 걸었다. 얼마간 가니태안 신온리 염전이라고 나온다. 길 입구에는 소금을 놓고 파는 곳도 있다. 하지만,대체로 염전을 놀리고 있는 곳도 많다. 염전에 잡초만 무성하다. - 계속 - 2017/10/09 - [여행] -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신두리해안사구 12017/10/09 - [여행] - 태안여행코스, 태안신두리해안사구 22017/10/09 - [여행] - 신두리해안사구, .. 더보기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해안사구탐방로를 걷다보니'바라길'이라는 표시가 나온다. 나중에 알고보니,신두리해안이태안해변길 7코스 중 1코스인, '태안해변길 1코스 바라길'이다. 태안해변길... 아,욕심나는 길이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기회가 되면 전체를 걷고 싶은 길이다. (여행 2일차, 3일차에 4코스 솔모랫길과 5코스 노을길을 걸었다.내용은 아래에 링크) 한참 탐방로를 걷고 다시해안사구센터로 돌아왔다. 그냥 차로 가려다가센터 지하에도 볼거리가 있는 것 같아서지하로 내려갔다. 센터 지하로 내려가니영화관람하는 곳도 있고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다. 신두리해안사구, 태안해변길이 땡긴다. 3 센터 지하로 내려오길 잘했다. 한바퀴 둘러볼만 하다. 사람들이 벽면에 포스트잇으로 이름을 남겨놓았다. 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