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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가볼만한곳

태안가볼만한곳, 방포항-꽃지해수욕장 12 태안가볼만한곳, 방포항-꽃지해수욕장 12 방포해수욕장을 지나니방포항이 나온다. 바로 너머는 꽃지해수욕장이다. 방포해수욕장에서 컵라면을 3개 구입했다. 슈퍼 주인이 친철하게 끓는 물을 준다. 그리고, 컵라면 1개에 2천원을 달란다. 컵라면 1개 1천원...끓는 물 1천원... 합계 2천원이란다. 기가 꽉 찬다. 완전 도둑놈들... 뭐가 이리 비싸냐고 볼멘소리를 하니선심쓰듯 6천원에서 1천원 빼준다. 쓰벌... 이렇게해서 부자되어서 좋겠다. 니기*... 바가지에 기분은 잡쳤지만컵라면 국물은 시원하니 맛있다. ㅋ 오늘의 목적지 꽃지해변이 멀리 보인다. 꽃지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광수형 기억대로해산물을 팔고 있다. 파는 게 멍게, 해삼, 낚지... 뻔한 해삼물들이다. 원래 계획은 꽃지해변에서 소주한잔 하려했지만,.. 더보기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신두리해안사구 1 태안가볼만한곳, 태안신두리해안사구 1 4박5일 일정으로태안국립공원 여행을 잡았다. 지난 변산반도국립공원 여행에서는별 재미(?)를 보지 못해서인지 몰라도 이번 태안국립공원 여행도 솔직히 반신반의하다. ㅋ 어제 술을 진하게 한잔한 탓인지계획과 달리 늦게 일어났다. 대충 챙겨서창원에서 태안반도까지 거의 5시간이 넘는 길을 출발!!!(서울보다 멀다 ㅋ) 첫 목적지를 태안신두리해안사구로 잡았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본 태안신두리해안사구는 그다지땡기는 관광지는 아니었으나 광수형이 가자고 한다. 나도 그렇게 땡기는 곳이 없고해서 그냥 신두리 해안사구로 향했다. 추석이라 고속도로가 막히면 어쩌나하고 걱정했는데다행히 태안까지 길이 막히지는 않는다. 오전에 출발해서 오후 4시를 넘겨서 겨우 도착했다. ㅋ 정말 멀다. 네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