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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내연산 등산코스 : 보경사 - 문수봉 - 내연산(삼지봉) - 거무나리골하산 1

내연산 등산코스 : 보경사 - 문수봉 - 내연산(삼지봉) - 거무나리골하산 1




7년만에 다시 내연산을 찾았다.


7년 전 등산기를 찾아보니

등산코스를 보경사 - 문수봉 - 내연산(삼지봉) - 계곡으로

잡았다.


원래 향로봉이 제1봉인데

보통 등산코스는 삼지봉까지로 대체로 코스를 잡는다.


7년전과 마찬가지로

삼지봉을 목적지로 하는 등산코스를 잡았다.



<내연산 등산코스>


장마 끝난 뒤의 내연산 12폭포가 보여주는

광경을 그야말로 대단했다.


올해도 내심 장마 뒤라

웅장한 폭포를 기대하며

오전 5시에 산악회 회원들과 포항 내연산으로

출발했다.


<고속도로 휴게소>

<아침도 먹고>



창원에서 울산 방향으로 새 길이 뚫렸는지

경주를 거치지 않고

바로 포항으로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내연산으로 향했다.


도중에 아침밥도 먹고...


근데...


길이 쪼메 이상하다.

한참을 꼬뿔꼬불 산길로 올라간다.


한참 가다보니 경상북도 수목원이 나온다.


헐...


눈에 뭐가 씌였는지, 

손가락 터치가 잘못되었는지,

하여튼 엉뚱한 길로 빠졌다.


우여곡절 끝에 

보경사 입구에 도착했다.


<내연산 보경사 입구>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 비가 오지는 않는다.


일기예보에는 비가 조금 온다고 했는데...




<보경사>


무척 덥다.


계곡을 보니 조금 실망이다.

장마 끝물인데 계곡에 물이 없다.


하...

망했는데 ㅋㅋ


포항지역에

올해에는 비가 많이 안온 모양이다. ㅠㅠ


<물뱀 - 잘 안보이네 ㅋ>



내연산 등산코스



문수암과 계곡 갈림길에서

계곡을 타는 팀과 문수봉을 거쳐 삼지봉으로 가는 팀으로 나누고

문수암으로 올랐다.



<문수암>



정말 덥다.

바람 하나 없다.


문수암에서 물을 보충할 수 있기에

물을 아끼지 않고 마셨다.


간단히 문수암에서 사진을 찍고 다시 문수봉으로 출발...




우리 산악회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이 오셨다.


다들 무더위에 힘들어 하신다.


앞서 팀을 보내고

산악회 총무님과 쉬엄쉬엄 올랐다.


정말 더운 날씨다.



문수봉이 가까워지자

급하던 경사가 조금 누그러진다.




앞서가던 팀에서 연락이 온다.


문수봉을 찍고 삼지봉으로 간단다.


그러라고 했다.


뒤처진 우리는 문수봉으로 가지 않고

바로 삼지봉으로 간다.




가뭄이 심해서인지

문수샘도 바짝 말랐다.



<물이 안나온다>



다행히

문수봉에서 내연산 삼지봉으로 가는 길은

평이하다.


마치 둘레길같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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