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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도전기

뭐가 이리 일거리가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껄껄껄...


한 전공서적을 중심으로 복사하듯이 베겼더니 알고보니 인터넷 책으로 관련 문구까지 검색이 된다. 하마트면 유사문서로 찍혀 큰일날뻔했다. 물론 뭐 그렇게까지 큰일나지는 않겠지만 구글에 어떻게, 아마 좋지 않게 반영되지 않을까하여 한참을 투자하여 만들 글을 삭제해 버렸다. 그냥 생각날때마다 의식에 흐름에 따라 좀 늦더라도 글을 적어 내의 지문이 찍힌 글을 적어 올리는게 낫겠다 싶다. 참 별 지랄을 다한다.


일단 여기까지 적고 잠시 쉬자. 억지로 만들어낼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어제 다음 모바일을 중심으로 우리동네 경쟁관계에 있는 광고들을 들춰보니 네이버를 대략 장악?을 했는데 다음은 빈구석이 너무 많다. 일단은 사이트부터 등록을 했다. 사이트는 교차로 사이트로. 원래 네버 카페를 링크시키려고 했는데 그래도 다음을 이용하면서 네버로 연결시키기가 조금 꺼림직하여 그냥 교차로 홈페이지로 연결시켰다. 교차로 홈페이지는 동영상이 없어 방문자가 얼마되지 않겠지만 그냥 욕심내지 않고 교차로 홈페이지로 연결시키고 등록신청을 했다.


방금 너무 더워서 옆 가게에서 팥빙수 한 그릇했다. 한 그릇 3500이다. 다른 가게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고 한다. 나야 가격을 모르니 싼가싶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음... 카카오스토리도 새로 아이디를 하나 만들었다. 원래 아이디를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개인 이름으로 되어있어서 부동산 계정(이름)으로 해서 하나 다시 만들었다. 내가 자극받은 이유는 네이버만 계속해서 바라보다 다음 모바일로 오래간만에 우리동네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웬걸? 왕창 딴 부동산 이름으로 도배되어있다. 하기야 네버만 치중을 하기에도 벅찬 감은 있지만 너무 다음쪽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조금 반성을 하고 사이트 등록부터 새로 시작해서 카카오스토리까지 새로운 아이디를 만들었다. 내용은 하나한 천천히 채워가면 될일이고 하는김에 키워드 모니터링 엑셀도 하나 만들어 일정한 간격으로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뭔가 이제 좀 전문가스러워진 느낌이다.


다른 사무실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나의 경우는 좀 인터 광고부분에는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가는 느낌이다. 이렇게 되는 것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루어진 것이다.


하나 더 넘어야 할 고개는 다음쪽도 주요 키워드를 상위에 놓을 수 있는지 의문스럽니다. 이것의 방법은 네버와 다르기 때문에 새롭게 도전하는 느낌이다.


방금 손님을 안내하고 왔다. 쓰리룸을 구하시는 형제분들인데 일단 집은 마음에 들어한다.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마음에 들어하니 지켜보자.


다시 원론으로 돌아가서... 자 어디까지 이야기를 했나. 아 광고가 조금씩, 아니지 광고를 내는 방법들이 조금씩 정형화되어간다는 것이다. 일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있지만 이 일이 일을 하고자하면 일이 끝이 없는 일이라 좀 더 계획적으로 움직이면 못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아... 이 것 끝나고 또 다른 블도 마무리 작업을 해야하는데 참 할일이 많다. 어느 것 하나 마무리가 되어야 이렇게 인터넷에 바쁘지않고 다른일에 좀 집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틀이 지나고 다시 작성을 한다. 이틀전에 작성하고 잊어버렸다. 오전에 글하나... 오전이 맞구나. 오전에 글하나 작성할때 뭔가 잊어버린 느낌이 들더니 임시저장을 찾아보니 역시 이틀전에 작성하다가 나둔 이글이 남아있다. 하마터면 헛수고할 뻔했다. 그나저나 밖에 나간 사람들은 왜 이리 안돌아오나 뭔 일이 났나? 무슨일이지? 혹시나 해서 전화를 해보니 이때까지 안내중이다. 참 까다로운 손님을 만났다. 대충하면되지 뭘 그리 따지나.


이글이 완성되는 3번째 글이 된다. 오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주제도 없는 이런 글이 무슨 소용인지 한번 물어보고 싶다. 한국지사 직원들에게 말이다. 주제가 없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클래시 로얄이라는 게임을 깔았는데 좀 생소하다. 이전 게임은 손에 익었는데 이번 게임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다. 이것도 전 게임과 같이 단체전도 있다. 이글이 조금 정리되면 한번 알아봐야겠다. 


아무래도 5번 작성해서 신청하더라도 불승인이 날것 같다. 진짜 다시 만들어서 해야하나. 아니면 무작정 밀고 나갈까. 모니터링 파일 만들어서 한번 해보니 역시 빈구석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재미있는 현상을 발견했는데, 네버는 다음을, 다음을 네버를 저품질과 관련없이 오래되고 문자양이 많은 최신글을 상위에 반영시켜주더라. 예전에 사용하던 네버 저품질 블도 다음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쓸모가 있는 블이다.


참 오래 사용하고 보니 그 나름대로 쓸모가 있다. 그리고, 다음 블도 네버에 잘 잡힌다. 물론 주요 워드는 아직 반영이 안된다. 티토리를 통해서 주요 워드를 잡고 있다. 그래서, 이 작업이 끝나고 승인을 받으면 주요 워드는 티토리로 잡아야겠다. 물론 잘될런지는 모르겠다. 이것도 지수라는게 있으니 작업을 잘 해야 하는것 아니겠는가.


방금 작업중에 오랜 손님이 오셨다 가셨다. 방을 내놓았는데 사실 깜빡했다. 다시 사진찍어 올려야겠다. 조금 미안하다. 책상위에 아직 정리되지않은 사진과 동영상이 아직도 있다. 뭐이리 일거리가 많은지 돌겠다. 


카톡을 두번이나 보냈는데 씹어버리니 할말이 없다. 내가 정신을 차리자. 근데 구문이 뭐지? 자연어의 문법? 하여튼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구글에서 구문으로 작성해라고 하던데 ~니다. 라고 끝내라는 건지. 뭔지 알수 없다.


아. 어깨가 뻐근하다. 정말 고된 작업이다. 짜증도 나고. 이제 2개글이 남았다. 내일하고 모레 다시 집중해서 만들어보자. 참 돈벌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