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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도전기

3차례실패다.또 불승인이다.

오늘까지 대략 3차례 실패다. 문제는 콘텐츠 불충분이다. 언제나 그랬것처럼. 이전에 카테고리 다삭제하고 백두대간이란 카테고리를 만들어 네이버에 작성했던 글 비공개로 돌리고 티스토리로 퍼왔다. 백두대간을 탐방했던 글로 총 13개의 글을 올렸고 내용도 사진과 글수도 2000자 이상된것이라 이번에는 통과하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실패다.


이번에는 네이버 콘텐츠불충분으로 검색해 최근에 올라온 글을 중심으로 성공사례를 살펴보니 눈에 들어오는 글이 있다. 링크를 다니 다른 분들도 참고하기를 바란다.


http://dolu.tistory.com/65


이분이 사용한 방법을 보면 사진을 빼버리고 문자로만 작성된 글을 만들어 올렸다고 한다. 나도 혹시나 해서 이렇게 문자로만 작성된 글을 작성중이다. 이번에는 성공할지 모르겠다. 문제는 글을 어떻게 적어야할지. 정말 콘텐츠 불충분이다.


최근에 승인심사가 까다로워졌다는 글도 눈에 보인다.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야하는데 참 난감하기 이를때가 없다. 지금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말한다. 할말이 없어 죽겠다. 아... 구글이 알파고인가 뭔가를 만들어 승인심사를 하나? 하여튼 여기까지 적었는데 텍스트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전체를 복사해서 텍스트 숫자세기를 해본다. 이건 네이버에 검색하면 세어주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간단하게 사용하면 된다.


네이버 글자수세기를 이용해서 점검해보니 580바이트정도된다. 아직 한참 남았다. 보통 2000자정도로 해야된다고 하니 아직 1/4정도밖에 안된다. 자 더 적어보자. 만약 이렇게 작성해서 통과된다면 이게 더 웃긴게 아니겠는가. 백두대간 카테고리의 글들은 정말 소중한 글이다.


이런것도 통과안되고 이렇게 무작위로 정신없이 통과된다면 알파고도 뭐고 아무 소용이 없는 것 아니겠는가한다. 이번 휴가 기간에 돌아가는 여행기로 티스토리에 올릴려고 하는데 이것도 사진이 위주니 별 소용이 없겠다 싶다.


일단은 승인이 날때까지 이런식으로 문자만 사용해서 약 5개 내외의 글을 작성해서(5개 글은 위 링크에 승인 받은 사람의 정보에 의하면 최신글 5개를 위주로 검사를 한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정보때문이다) 다시 신청을 해볼 생각이다.


이 솔직히 이 티스토리와 구글 애드센스에 시간이 너무 소요된다. 오전에 네이버 글들도 올렸지만 오전내내 구글 애드센스 승인때문에 작업한다고 대부분의 시간을 소요한다. 솔직히 이게 뭐하는 일인가 싶다.


벌써 점심이 다되어간다. 여기까지가 대략 900바이트 정도다. 아직 2000바이트까지 한참이 남았다. 참 바보가 된 기분이다. 일단은 위 링크를 단 사람의 정보에 의존하여 5일정도? 아니 5개의 글 정도는 이렇게 작성을 해서 제출을 해보자. 안되면 말고.


방금 점심을 시켰다. 점심을 기다리면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다. 2000바이트 작성을 하는게 장난이 아니다. 쉽게 생각을 했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점심은 된장을 시켰다. 매일 먹는 반찬이더라도 질리지가 않는다. 우리 사무실에서 아예 한달 결제를 하고 있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이다.


광고하나 하자면 창원 의창구 봉곡동 34-2번지 미가양분식 많이 이용하시기 바란다. 뭐. 창원사는 사람에게만 해당되겠지만 말이다. 아! 그리고, 이 글을 적을때 끝을 다로 끝내고 있다.  보통은 글 끝에 습관적으로 다로 끝나지 않고 다른 글자로 끝내는데 이번에는 신경쓰서 그냥 다로 끝내고 있다.


이런것도 반영이 되는지 의심스럽다. 뭐... 구글에서도 그렇게 시키니 할수 없는 일이다.


이정도면 1500바이트가 될려나 모르겠다. 다시 글자세기를 이용해보니 1300바이트다. 아직 한참이 남았다. 이야 이거 장난이 아니다. 잠시 숨고르고 어깨 좀 풀고 하자. 너무 힘들다. 일단 구글 애드센스에 너무 신경이 가있는 상황이라 하루에 한개정도 글을 올리고 5일뒤에 신청을 해봐야겠다. 너무 신경을 써서 앞뒤가 바뀐 느낌이다.


아! 방금 밥이 도착했다. 된장냄새가 솔솔난다. 배도 고프고 다른 일도 진행을 해야해서 정리를 좀 해야겠다. 그냥 이렇게 하지말고 전문 서적이나 하나 펴놓고 그냥 옮겨 적어볼까? 이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다.


내일부터는 어디 소설책이나 전문서적을 베껴서 한번 해보자. 그냥 없는 글 지어내는게 힘들다. 내 전공서적은 부동산이니 부동산 권리분석 책을 적어야겠다. 이게 통하면 정말 웃긴 것 아니겠는가. 아무리 로봇이라해도 분간을 하겠는지 의문이다. 잠시 밖에 나갔다왔다.


일단 다음글부터는 전공서적을 이용해서 글을 채워야겠다. 뒤쪽을 한번 살펴보니 부동산 권리분석이론책이 있다.


머리아프게 힘들게 하지말고 간단하게 처리하자. 오늘은 여기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