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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또하루가 지나간다.

오늘 하루도 참 길고 깁니다. 7시가 넘어가니 솔직히 지치네요. 아우... 힘듭니다. 힘들어. 내가 아는 한 사람은 참 무식하게 블러그를 하네요. 거의 막 키워드 잡고 사용하는데 신기하게도 방문자가 오늘 두배가 늘었더군요. 연구대상입니다. ㅋ 키워드는 안잡히는데 투데이는 두배라... 아마도 다른 키워드에서 유입이 발생하는 모양입니다.


이상하긴 이상합니다. ㅋㅋ. 제가 걸어놓은 건 아직 그대로이더군요.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네. 떠그럴...



그제 작업한 것은 일정 부분 성공했다. 생각이 뒤섞여버리는데 뭐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다. 큰 인연도 아니고 애초에 헛짓거리한 내가 잘못이다. 이제 바로 제자리 잡은 것뿐.


하여튼 하나 더 하기가 참 쉽지않다. 저녁 마치기 전에 하나 더 하려니 어이구 너무 힘들다. 오늘은 여기서 정리를 해야겠다. 하루하루 참 쉽지않게 지나간다. 그래도 오늘은 좀 희망이 보이고 보람이 있는 날이다.



특별하게 뭐... 해줄것은 없지만 이렇게 일상이라도 남겨놓으면 블에 좋은 영향이 갈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품어본다. 이참에 하나더해서 3개정도 만들어버릴까? ㅋㅋ


그건 무리고. 아무튼 세심하게 각 업에 관련되 단어 신경써서 작업을 해놓자. 모니터링 한것은 정말 잘 한거다. 계속하는 작업도 빠짐없이 잘 해놓고. 


지금은 남들이 모르지만 곧바로 알려질테니 다른 것도 준비해야지. 뭐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하루 또 하루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