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조금 짜증나는 하루...

조금... 사실 많이 짜증나는 하루다.


민감한 문제에 날카로워져서 그런지 오전 내내 기분이 날카롭다. 오후도 남의 속사정도 모르는 사람때문에 짜증이 증가...

하여튼 오후 늦게가 되니 조금 스트레스 게이지가 내려간다. 참 어렵다.


매번 겪어도 쉽게 조절이 안되고 벗어나지 못하니 내 자신도 참 한심스럽니다. 


괜한 기대도 그렇다.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왔는데 괜한 기대를 만드니 또 신경이 쓰인다. 없는 것으로 생각하자고 마음을 다스려도 잘 안된다.


잊고 또 잊고 해야지...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마신 뒷날  (0) 2016.09.27
숙취에 쌓인 하루의 시작  (0) 2016.09.07
또하루가 지나간다.  (0) 2016.08.29
일요일 하루를 그냥 멍하게 보낸다. ㅋ  (0) 2016.08.28
한심한 나라는 놈...  (0)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