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사실 많이 짜증나는 하루다.
민감한 문제에 날카로워져서 그런지 오전 내내 기분이 날카롭다. 오후도 남의 속사정도 모르는 사람때문에 짜증이 증가...
하여튼 오후 늦게가 되니 조금 스트레스 게이지가 내려간다. 참 어렵다.
매번 겪어도 쉽게 조절이 안되고 벗어나지 못하니 내 자신도 참 한심스럽니다.
괜한 기대도 그렇다.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왔는데 괜한 기대를 만드니 또 신경이 쓰인다. 없는 것으로 생각하자고 마음을 다스려도 잘 안된다.
잊고 또 잊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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