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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도전기

오늘 오후를 기다린다. 며칠동안의 노력이 어떻게 평가될까?

자 7번째 글이다. 오늘 오후 정도에 결판이 날것 같은데 오후가 되기도 전에 벌써 지친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좀 한산하다. 목요일인데 벌서 이러면 어쩌나. 어제보다 좀 더우니까 바로 영향이 있다. 다음주부터는 더위가 한풀 껶여야 한다. 그러고보니 추석도 성큰 한달 앞으로 다가와있다. 46번째 추석인가? 고향에 가도 여동생만 있고 조용하니 이제는 고향이 고향이 아니다. 추석이란 시간은 이제 여행의 시간으로 변질되어 버렸다. 긴 여행의 시간. 이번에도 이전과같이 또 여행을 준비했다. 이번에는 해외. 29일정도 남았다. 한참남았기도 하고 얼마남지 않았기도 하다. 교육이후에 진행하고 있는 준비가 몇가지가 있다. 이것도 하나고. 지난 시절에 만든 아피로 조카작업을 하는 것도 있다. 그리고, 카페 수익화 작업에 대해 잠시 알아봤는데 이건 준빅가 만만치가 않다. 정확도가 잡히는 카페는 있는데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수익화 방법은 무엇인지가 한번도 카페같은 카페를 운영해보지 못해 감이 잡히지 않는다. 좀 배우려고 해도 지금 여기에 뺏기는 시간과 조카 블러그에 시간이 너무 소요되어 카페 수익화에는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그냥 먹을수 있는 몇가지가 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기록한 내용을 다시한번 봐야겠다. 그런것들은 너무 소소하기때문에 별로 땡기지는 않는다. 만약 공짜 야구장 티켓이 생긴다면 또 다른 문제다. 하하. 혹시 엔씨에서 블로그 모집 안하나? 그런것 있으면 참여나 하게. 엔씨블로거 모집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어제는 정신없었는데 오늘은 정말 조용하다. 아침에 박소장이 카톡으로 어떻게 지내는지. 바쁜지 물어보는데 바쁘다고 했더니 오늘 사람발길이 똑 끊겨버리네. 참 신기하기도 하지. 입이 보살이다. 하하. 사실 이 티스토리도 좀 오래된 것이라 다음에 검색반영이 잘 될 것같은데 어쩐지 모르겠다. 다음에 주택매매의 키워드는 이미 다른 사무소에서 잡고있고 내 다음 블로그로 아직 테스트는 안해봤는데 이왕이면 이 티스토리로 테스르를 한번 해보고싶다. 아마도 시작년월을 따지면 이 티스토리도 만만치 않다. 사실 방문자는 별로 없다. 하루에 기껏해봐야 20명 안팎이다. 키워드를 일부러 잡지 않고 있는데 이전에 백두대간 관련글을 얼마나 반영이 되는지 알아보자. '늘재'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이 티스토리가 제일 첫번째로 잡힌다. 깜짝 놀랐다. 그럼 다른 키워드로 한번 볼까. '우두령' 키워드도 마찬가지다. 음. 지금이 여름이니까. 아직 이 산을 탄 사람이 없다는 전제로 보면 그렇게 경쟁이 많지않은 키워드로 보인다. 이 한여름에 산을 타고 경험글을 올려야 하는데 아직 없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아니다. 조금 이 티스토리가 다른 것보다 좀 경쟁력이 있다. 같은 시기와 나 보다 이후에 작성한 글도 나에게서 밀린다. 다른 키워드도 한번 볼까? '삿갓골재'로 검색을 했는데 물론 첫번째로 뜨지만 경쟁 글들이 모두 작년 글이거나 더 오래된 글이라 비교 대상이 아니다. 그럼 좀 경쟁이 많은 단어로 알아보자. '중산리'는 경쟁력이 되는데 첫번째로 잡힌다. 두개 글을 모아서 상당히 한개의 글양이 많은 상태를 올린거라 정확도면에서 좀 앞서는 모양이다. 시간 이후의 글들보다도 앞서니 그야말로 정확도(글의 양)에서 앞선다고 밖에 해석할수있다. 그러면 '주택매매'라는 단어도 마찬가지 아닌가 한다. 글의 양을 좀 더 많이해서 작성하는 방법이 좋겠다. 물론 시작은 구글 애드센서의 광고를 내기위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주요 키워드가 상위로 뜨는 상황을 보니 글의 양을 최소한 2000바이트 이상으로 해야한다. 물론 내 업에서 광고가 나갈때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집 하나가지고 2000바이트 이상 적는다는 것은 무리이고. 그렇다고 두가지 물건을 하나로 만들기도 그렇고. 없는 잡설을 만들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하나. 하여튼 최대한 글을 늘려서 적던지 다른 말이라도 섞어서 적던지 해야겠다. 하나더 점검해보자. '세석산장'도 마찬가지다. 로그인상태에서는 내 글이 먼저 보이나? 로그아웃해서 확인해보장. 마찬가지다. 확실히 경쟁력이 있다. 마음에 든다. 일단 최대한 글자수를 늘이는 방향으로 만들어야겠다. 그야말로 정확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성을 해야지. 참 글자수 좋아하지요. 


요즘 무더위다 보니 전기 누진세가지고 난리다. 미국과 비교해서 울나라가 엄처나게 나온다. 참. 한전... 백성들 고혈을 짜내라. 인간들아. 이러고도 똑 찍어주니 누굴 원망하겠다. 다 니업보다 업보. 계속해서 찍어줘라. 남 원망하지말고 니 머리나 원망해라. 


사실 여행기는 좀 자신이 있다. 남들보다 많은 곳을 다닐수도 있고 사진찍기도 즐겨하니 좀 재미가 있겠는데 이거 승인이 나야 돈도벌고 재미도 느끼지. 제발 좀 통과되기를 바란다. 다시 단어를 검색해봤는데 일단은 최신글들이 많아서 최신순으로 좀 이득을 본다. 그렇게까지 뭐 경쟁력이 있는건 아니다. 정말 주요한 단어를 시험삼아 한번 해보자. 문제는 이놈의 구글이 통과되어야 테스트를 하던가말던가를 하지.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자.


형님은 자전거 참 요긴하게 사용한다. 자동차로 왔다갔다하면 얼마나 귀찮겠나. 전기자전거로 간단하게 주차걱정없이 왔다갔다 편리하게 한다. 내 자전거인데 자기 것은 분실하고 내것을 제것인양 잘 이용하고 있다. 분실만 하지 않으면 좋겠다. 다음쪽에 경쟁 사무소에서 작업을 참 많이도 했다. 각종 키워드마다 다 걸린다. 작업을 많이 했다는 건 네이버를 주로 사용하고 가끔은 티스토리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모니터링을 통해서 어떻게 작업을 하며 어떤 블로그를 중심으로 사용하는지 확인해봐야겠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지금은 네이버와 티스토리를 중심으로 작업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주택매매만 작업을 좀 하면 되겠는데. 여기도 나중에 일상글을 중심으로 올려야. 그럼 몇개야. 참 많다 많아. 좀 심하다. 4개정도인데 요즘 추세를 반영하자면 상당히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다. 이런식이면 물건작업은 완전히 분립해야한다. 각 블별로도 체크리스트를 마련해야.


몇번씩 확인하고도 딴소리를 하니 또 확인하고 확인하고 녹취까지 한다. 요즘은 기기가 좋아서 참 편리하다. 물론 난 아폰이라 안되지만. 특히 나이드신분들이 딴소리하는 건 허파뒤벼진다. 그건 그렇고. 토요일은 다가왔는데 참 답이 안나온다. 사실 나도 어떡해볼 방법이 없다. 저쪽도 총각한테 쪼우기가 힘드는 상태이니 참 어렵다. 상남동 그 사무소에서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하는지에 달렸는데. 그때조건을 맞출수있는 집이 없다. 물론 노블쪽으로 방향을 틀면 나올수도 있겠는데. 노블쪽으로 알아보면 되는데 그쪽에서 이미 알아보지 않았겠나. 지속적으로 찌르는 방법밖에는 없다. 토요일 하루를 다 보내더라도 이건 해결을 해야하는데 답답하다.


이정도면 소설가해도 되지않겠나? 어떤 사람은 4천자까지 작성했다고도 하니 나도 한번 이번 글을 그렇게 한번 해볼까나. 아니지 3천자 정도만하고 정리하자. 그래도, 오늘은 너무 조용하다. 역시 날씨탓이다. 커피맛이 고소하다. 난 설탕은 넣지않는다. 그냥 원두다. 한잔 휙저어서 마시니 참 고소하다. 문득 갑자기 한글의 단어가 몇글자인지 궁금해진다. 그중에 난 몇글자를 사용하는지도 궁금해지고. 다른 동네도 한다는 것은 명서동도 되고 봉곡동도 된다는 뜻인데. 뭐. 다른 동네면 선택의폭은 확실히 넓어진다. 우리한테는 더 편해지고. 오후5시.


사실 적을때는 힘들지만 마우스 한바퀴 돌리는 양도 못되는 글이다. 슬프다. 조정래작가는 그 많은 글들은 특히 태백산맥, 어떻게 다 적었을까 이거 뭐 한페이지는 나오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