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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이리버(IRIVER) 이어폰 사용 후기 '오우~~ 완전 좋은데!'

아이리버(IRIVER) 이어폰 사용 후기 '오우~~ 완전 좋은데!'




사무실에 사용하던

이름 모를 이어폰이 수명을 다했다.


귀도 아프고

찌찍 찌직 이상한 소리도 나고...


사무실 형님이

밖에 바람쇠러 나가는데

다이소에서

이어폰을 하나 사다준다고 돈달라고 한다.


2~3천원짜리도 있단다.


몇번 사용하고 버릴 것이니 오는길에

사달라고 했다.


잠시 뒤에

이어폰을 하나 사왔다.


5천원이다.


컴퓨터에 꽂고 소리를 들어보니

엇!!!!


소리가 완전 짱인데...










아이리버(IRIVER) 이어폰 사용 후기 '오우~~ 완전 좋은데!'








길이도 거의 1.2미터라

자유롭게 뒤로 의자를 뉘어서

컴퓨터와 멀리 떨어져도 될만큼

길다.


앗싸!!

5천원의 기쁨이다.


이럴 줄 알았으면

퍼뜩 살것을...


소소한 생활의 기쁨이다.


오늘 괜시리 기분 좋아지는데...ㅋㅋㅋㅋ


가만히 보니

전화 받는 기능도 있다.


호홋 이 쬐끔한 것이 별짓을 다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