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워킹화 솔직한 사용 후기입니다.★
제 기억으론 약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기억이 정확치는 않습니다)
우리 부동산을 통해 나르지오 가게를 구한
사장님이 개업을 해서 개업 선물로 나르지오워킹화를
하나 구입해 줬습니다.
(전에는 나르지오가 뭐하는 회사인지
몰랐습니다.)
개업한 가게 들러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구두처럼 생긴 워킹화가 있어 구입했지요.
(사무실에 근무하니
운동화처럼 생긴 건 어울리지 않아서)
그게 아래 사진에 나오는 제품입니다.
구입할 때는 이름도 몰랐는데
나르지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나르지오 - 엠'이라는 제품이군요.
제품 설명은
아래에 장황하게 해놓았습니다.
자...
아래 사진이
제가 지금 신고 다니는 '나르지오-엠'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요? ㅋ
원래는 먼지가 뽀얗게 쌓여있는데,
오늘은 사진 찍는다고
구두솔로 손질 좀 했습니다. ㅋㅋ
밑창 뒤축이 좀 닳은 상태고,
구겨신는 버릇때문에
뒤축 안감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나머지는 정상입니다.
1년 이상 사용한 지금에서 느끼는 점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가격이 좀 높았던 건 단점입니다.)
제일 좋은 점은,
매우 가볍습니다.
신발을 신었는지
안신었는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가볍습니다.
가벼우니까 오래 신어도 피로하지가 않더군요.
저는 최근에 출퇴근을
걸어서 합니다.
편도 1시간 20분 정도가 걸립니다.
왕복 계산하면 약 2시간 40분 정도지요.
장시간 걸어도 신발때문에
신경 거슬리고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만약 이 신발이 떨어지고
또 구입한다면...
나르지오 워킹화를 다시 구입할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이 사용 후기는 나르지오 회사로부터
10원짜리 하나 안받고 쓴 솔직한 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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