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 1년이 지났다. 쉽지는 않네.
술 끊은지 딱 1년이 지났다.
참 쉽지 않다.
술로 낭비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끊었는데 간혹 술 생각이 강하게 날 때가 아직도 있다.
금주 1년이 지난 지금 뭐가 바뀌었을까?
일요일에 공부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술 마셨을 때 일요일은 숙취때문에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있고 힘들어서 공부할 생각은 전혀 못했는데
지금은 5~6시간은 공부를 한다. 많이 할 때는 8~9시간도 공부를 한다.
계속 금주를 이어갈 생각이다.
물론 간혹 술 생각이 날 때도 있지만 잘 참고 견딜 생각이다.
무사히 금주 2년이 되어 다시 글을 올렸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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