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다이소 다시백, 육수내기에 좋네요 ㅋ

다이소 다시백, 육수내기에 좋네요 ㅋ



구포 국수를 선물 받았다.


그냥 비빔국수를 해먹으려다,


옛날 어머님의 국수 맛이 그리워서

난생 처음으로

국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멸치와 새우, 다시마, 간장 등을 구입하다보니

선물받은 국수값보다 훨씬 돈이 많이 들어간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 ㅋㅋㅋ



육수를 내야할 것 같아서,


육수 다시백을 다이소에서 구입했다.


가격 2000원



육수용으로 사용되는 중자를 구입했다.


42매가 들었다고 한다.




사용방법이다.


쉽다.






다이소 다시백



난생 처음으로 다시백으로


농협마트에서 구입한

다시용 멸치와 새우를 손질해서 다시백에

넣었다.


다시백에 의외로 많이 들어간다.


다시백 10개가 약간 넘는 양을 채우니

4000원치 멸치가 모자란다. ㅋ


다음에는

조금 양이 작게해서 다시백에 넣어야겠다.


ㅋㅋ





4~5일째 육수를 내어 먹고 있는데...



다시백과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내고,


양념장에 계란을 풀어서,

뜨끈한 육수를 마시니,


속이 확 풀린다.


역시 육수 국물을 내기 잘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