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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

통영여행코스, 한산도 제승당에서 망산까지2 통영여행코스, 한산도 제승당에서 망산까지2 한산도 제승당항에 도착하니항구 옆에 큰 버스가 있다. 관광버스는 아니고...자세히 보니 일반버스다. 잉?섬에 일반버스가? 한산도에 버스가 있으리라고는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멍하니 바라만 봤다. 익숙한듯이버스에 오르는 등산객도 보인다. 먼저 제승당을 볼까하다가나올 때 제승당을 보기로하고등산로를 찾았다. 안내문이 잘 되어있다. 등산로를 타지않고, 한산도 해변길을 따라한바퀴 돌아도 되겠다. 도보로 4~5시간이다. 가다가 지치면 버스를 타고. (버스는 1시간에 한대씩 있다고 한다.) 바다백리길 표시를 따라 걷는다. 제승당항에서약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등산로 초입이 있다. 등산로 초입 방향으로가는데 자전거 동호회 무리가 휙 지나간다. 자전거를 탈만한 정도로 넓은 섬이.. 더보기
한산도 당일치기 나혼자 여행(혼행), 통영여객터미널 정보1 한산도 당일치기 나혼자 여행(혼행), 통영여객터미널 정보1 날도 풀리고 해서, 가고 싶었던, 한산도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왔다.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는 섬,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섬. 한산도. 이제서야 가본다. ---- 다행히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늦잠을 자서,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지난 주가 그랬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오늘은 왠지 일이 잘 풀릴 것 같다. 집밖에 나서니 아직까지는 춥다. 아직 영하의 날씨다. 오후 날씨를 보니, 오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 다행이다. 마산남부터미널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통영행 버스에 올랐다. 마산남부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버스는, 20~30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