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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대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신온리 저수지, 별주부 독살, 청포대 9 태안해변길 4코스 솔모랫길 - 신온리 저수지, 별주부 독살, 청포대 9 신온리 염전을 지나조금 더 가니신온리 습지라는 곳이 나온다. 오리때가 한가로이 놀고 있다. 길이 참 좋다. 광수형도 연신 길이 좋다고 말한다. 사람도 별로 없고길도 조용하다. 저수지 한켠에서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다. 연휴를 정말 연휴답게 보내는 모습이다. 가까이서 보니20대 여성이다. 색다른 모습이다. 신온리 저수지 옆에는잘 지어진 펜션들도 많다. 우리같은 여행자는 비싼 가격때문에이용도 못할 그림의 떡이다. ㅋ 다시 해변가로 들어서는길에 솔모랫길 매점이라는 곳이 있다. 장사를 하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해변이다. 경치가 참 좋다. 해변에 사람이 없다. 정말 조용하다. 잠시 바다를 보며 벤치에서 잠시 쉬었다. 배낭이 무겁다. ㅋ 사람이 없.. 더보기
태안둘레길, 해변길 4코스 백사장-드르니항-청포대-몽산포 6 태안둘레길, 해변길 4코스 백사장-드르니항-청포대-몽산포 6 어제 진탕 마시고점심을 챙겨서 드디어 태안해변길 탐방을 나섰다. 해변으로 들어서기 전에태안 해변길 종합안내 입간판이 보인다. 태안 해변길은 총 7코스가 있다.미리 알고 왔더라면 1~7 코스까지 차례차례 둘러볼까도 생각했겠지만 방금 알았으니 할 수 없다. 언제 기회가 된다면 돌지못한 1~3코스, 6~7코스도 둘러보면 좋겠다. 각 코스는 4~5시간 소요된다. 결론적인 말인데... 정말 태안 해변길은 좋다. 어디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바다 둘레길이다. 해변으로 나가니 간조다. 물이 멀리까지 빠졌다. 사실 저번 변산반도 국립공원 여행도 다녀왔지만이렇게 바닷물이 멀리까지 빠지는 모습은 처음이다. 그 넓은 해변이란... 갯벌을 왜 생태계의 보고라고 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