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산 산행기 - 부처님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었습니다. 계룡산 산행기 - 부처님을 따르자니 사랑이 울었습니다. 계룡산, 845M 글쓴이 : 백두한라산악회 박광수 어릴 적 시장 통에서 만나는 돌팔이 약장수의 입에 단골로 오르내리는 도 닦는 산 계룡산. 소문이 거짓이 아닌가 계룡산은 전국의 난다긴다하는 도인들이 찾아들고 있으며 무속인들이 수도 생활을 하는 곳으로 한 번은 꼭 들러야만 하는 순례지역에 들어가 있다. 그 만큼 계량산은 풍수학적으로 유명하며 남한 땅에서 가장 좋은 명당 중의 명당이라고 한다. 계룡산. 이 산은 차령산맥이 남서쪽으로 이어나가면서 호성평야 한 가운데 솟아있다. 신라 때부터 신성시 여겨져 나라의 다섯 산중의 하나로 정하고 묘향산에 성악단 지리산에 하악단, 계룡산에 중악단을 세워 산신제를 올렸다고 한다. 중악단이 세워진 것을 보면 이성계 즉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