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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상식

외장하드 추천 wd my passport ultra 사용후기

외장하드 추천 wd my passport ultra 사용후기




김인성 교수를 평소에 존경하고 있던차에

책을 내었다고해서 살펴보니


'김인성의 완벽한 데이터 관리'

라는 책이다.


책 내용이 궁금한 게 아니고

순전히 김인성 교수에 대한 그간의 존경과 고마움의

차원에서 책을 주문했다.


책을 그냥 놔두기가 그래서

짬짬히 시간이 날때마다

두서없이 읽고 있다.



잡히는데로 책을 읽다가

한 구절에 눈이 꽂힌다.


'백업은 최고의 복구 대책입니다.

백업 없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안전장치 없이

암벽을 오르는 것과 같습니다.

암벽 등반의 최고 전문가도 단 한 순간의 실수로 생명을 잃을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콘텐츠는 무조건 백업하세요.

잃어버린 문서를 다시 만들며 피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으면

지금 당장 백업하세요.'


라는 구절이다.



겁난다. ㅋ


사실 내 경우엔 몇가지 엑셀 문서와 사진과 동영상 파일을 오랫동안 보관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래서. 간단한 엑셀 파일 같은 경우는

외장하드나 네이버 드라이브에 올리고,


용량이 많은 사진과 동영상 파일은 별도의 외장하드에 보관중이다.


(물론 중요한 문서는 물리적인 충돌로 파손되기 쉬운 외장하드에 보관하는 것도

추천할 만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컴퓨터 본체말고 외장하드가 아니면

어디에 보관한단말인가...)



외장하드가 물리적인 충돌로

데이터 분실이 잦다고 하니


외장하드를 하나 더 구입해서 2개, 복수로 백업을 해야되지 않나 생각되었다.


그래서, 쓸만한 외장하드를 고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했다.


그러다가...


이때까지 별 문제없이 사용한 외장하드가 있는데

뭐하려고 따로 검색을 하나 생각되었다.



책상에 있는 외장하드를 꺼내어

제조사와 제품명을 보니


'wd my passport ultra'다.


아마도 4년 전에 같은 고민으로 선택한 제품이다.



지금까지 별 문제없이 사용했으니까

똑같은 제품을 사도 별 문제는 없겠다싶다.





외장하드 추천 wd my passport ultra 사용후기




용량을 보니 2tb다.


이번엔 용량 4tb를 구입할까보다.


가격이 꽤 높다.


살짝 고민된다.


굳이 2개로 백업할 필요가 있을까...


고민은 더 해보자. ㅋ


<용량확인>


다만,


wd my passport ultra를

지난 4년동안

(사용을 4년동안했는지 더 했는지는 정확치는 않다.

내 기억에는 약 4년 정도 되었다.)

별 문제없이 사용했으니

하나 더 구입해도 괜찮은 제품이지 않나 싶다.


외장하드가 뭐가 좋은지 고민이다면 이 제품도

괜찮다고 싶어 추천한다.



2017/02/07 - [잡다한상식] - 디스크 공간 용량 부족 윈도우 백업 삭제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