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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상식

주차단속알림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주차단속알림서비스 신청했습니다. 아주 간단하네요.




우리 사무실에 오신 손님이

주차단속알림서비스가 있다고 알려주시네요.



현재 주정차단속 문자알림서비스는

 87개의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 제공 지역을 보니

창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안내에 따라서

주차단속알림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간단하네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는다고 합니다.


① CCTV 단속지역임을 신청자에게 문자로 안내

② 등록한 자동차의 자동차검사결과 조회 서비스

③ 지역별 주차장 안내(예정)

④ 교통안전정보, 검사기일 안내(예정)



아래는

현재 주차단속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입니다.






주차단속알림서비스




주차단속알림서비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휴대전화의 주정차문화지킴이 앱에서 통합서비스 신청 

② 지차체의 단속 카메라가 불법주정차 차량의 번호를 인식

③ 교통안전공단 주정차문화지킴이 DB에서 차량의 번호로 휴대전화번호를 조회 

④ 조회된 휴대전화번호를 지자체에 전송

⑤ 지자체에서 해당 휴대전화번호로 차량이동을 안내하는 문자 발송



그럼 pc와 앱을 통해서 가입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c는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서

아래와 같이 간단하게 휴대전화, 자동차 번호 등 몇가지 정보만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교통안전공단 바로가기




다음은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하는 모습입니다.

(사진은 아이폰 앱)



간단하게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지요?



물론,


주차단속알림서비스를 신청했다 하더라도

완벽하게 문자가 오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시스템 오류 및 이동통신사의 사정으로 문자 알림 서비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이 서비스만 믿고

아무 곳에나 주차를 하면 안되겠지요? ㅋ


주차단속알림에 대한 잡다한 상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