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상식

LED등 셀프 전등교체 쉽네요. ㅋ

LED등 셀프 전등교체 쉽네요. ㅋ



사무실 전등을 LED등으로

하나씩 교체하는 중입니다.


사실 저는 무니만 남자지

전등 교체도 할 줄 모릅니다. ㅋ


오늘,


우리 사무실 이사님이 전등교체하는 것을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LED등을 사왔습니다.

십자형 LED등입니다.


가격은 25,300원



뒷면을 보니,


 LED등 본체과 천장을 연결하는

쇠로 된 일자형 이음도구가 달려 있네요.





쇠로 된 일자형 이음도구를 분리하려면,


LED등 전면에 있는

두개의 플라스틱 나사를 손으로 풀어줍니다.



자...


일자형 이음도구가 LED등 본체와

분리되었습니다.





요런 형태로 일자형 이음도구를

천장에 박을 겁니다.



자...

그럼 기존 등을 제거해 볼까요?


잠깐만!!!


우리 이사님은

전기를 차단하지 않고 교체를 했는데...


초보자들은 반드시

전기를 차단하고 하랍니다.



자...

드라이브로 천장과 연결된 나사를 풀어줍니다.





기존 등의 본체를 다 풀었습니다.



기존 등 본체를 제거했습니다.


전선 끝에 무슨 빨래집게 처럼 생긴,


 이음 도구가 달려있습니다.


새로 산 LED등에도  똑같은 이음도구가 달려있는데...


이전에 설치된 등에도 달려있었네요.



요 하얀 빨래집게 같이 생긴 것이,


천장에 있는 전선과 등의 전선을 연결시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더군요.


한쪽을 눌러서,


 전선을 피복이 벗겨진 부분까지만

쏙 넣어주고 손을 때니

단단히 연결됩니다.


그냥 빨래집게에 물건을 집는 것처럼

 사용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예전에는 전선피복 테이프를 이용해 양쪽 전선을

연결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간단하네요.





반대편 전선도,

 같은 방법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사진들은

새로 산 LED등에 달려있는 도구입니다.



실제 연결할 이음 도구는 천장에 달려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새로 산 LED등을

천장에 부착시킵니다.


먼저,


 쇠로 된 일자형 이음도구를

천장에 드라이브와 나사를 이용해서

부착시킵니다.




드라이브로 나사를 조아 고정시킵니다.




LED등 셀프 전등교체




고정을 시켰는데

약간 흔들려서


왼쪽에 나사를 하나 더 박았습니다.



이제,

 LED등과 쇠로 된 일자형 이음장치를 합칩니다.



먼저,


하얀색 집게 장치에

 천장 전선과 등 전선을 연결시킵니다.




흰색 빨래집게 이음도구에

양 전선을 결합하고 나서


전선을 손으로 천장으로 밀어넣습니다.




마지막으로,


쇠로 된 일자형 이음장치와 LED등 본체을 합칩니다.



구멍을 맞추기가 까다롭습니다.


한참을 헤매다 겨우 구멍을 맟췄습니다.



자...


이제 플라스틱 나사로 본체 전면으로 튀어나온 

나사 숫컷과 연결합니다.


이건 그냥 손으로 돌려서 끼웁니다.





드뎌 완료했습니다.




기존의 등은 집에 가져가서


오래된 등과 교체해 볼 생각입니다.


옆에서 지켜보니

전등교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