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 공식 블로그가 있다.

사실 이 블로그가 이해가 안된다. 만든지는 2009년인데... 단지 오래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상당히 높은 순위에 있으니 말이다. 몇년간 묵혀 놓은 것을 다시 사용하고 포스팅 숫자(사실 포스팅 숫자는 최근에 많이 늘렸다)도 크게 많지 않은데 순위가 10만등에 있으니 참 놀랄 일이다. 하나 더 만든 계정은 포스팅 숫자가 20여개에 70만등에 랭크되어 있다.

어제부터 책뿐만 아니라 구글애드센스 공식 블로그(http://adsense-ko.blogspot.kr/)에 들어가 열심히 보고 있다. 관련 카페에 들어가서 보려니 유료로 만들어놓아서 사실 돈도 없고해서 일단 공식 블로그 부터 한번 섭렵할 생각이다.

어제 대략 한번 봤는데 개념이 사실 잘 잡히지 않는다. 단어도 낯설고...

최적화로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 보고있는데 하나씩 변화를 주어봐야겠다.

어제 시도한 것은 아주 간단한 건데 내광고에서 광고 유형을 수정했다. 그런데... 결과적으론 수정이 안되어 있다.

어제 분명히 텍스트 광고를 아래 붉은 테두리의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로 바꿨는데 아무 변화가 없길레 다시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어제와 같이 텍스트 광고에만 점이 찍어있고 어제 변화시킨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는 빈공란이다. 

다시 한번 해봐야겠다. 왜 변동이 안되지?

방금 다시 바꿨다. 10분 뒤에 변동이 된다고 하니 다시 확인해보자.

그리고 여러가지 광고를 더 달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어떻게 다는지 잘 몰라서 다시 공식블로그를 보면서 하나하나 바꿔보고 타 블로그를 검색하면서 배워야겠다.

하... 참 어렵고 어려운 작업이다. 그래도 즐겁다. 광고는 나오고 있으니...

아! 0.24달러... 우리돈으로 약 300원 되겠지? 광고 나간뒤 들어온 돈이다. 300원 밖에 안되지만 재미가 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