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자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비자림! 역시 이름값을 한다. 다랑쉬 오름 구경을 마치고차를 몰고 나왔다. 또 다른 오름을 오르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다. 덥지 않은 산책로를 걷기로 하고, 다랑쉬 오름 입구에 있는비자림으로 향했다. 비자림 입구에 도착하니 역시 유명 관광지답게시설들이 많다. 식당도 있고 매점도 있다. 우선,매점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잠시 쉬웠다. 휴가철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다. 비자림 탐방로 입구에 입장료를 받는다. 기억엔 1인당 1500원이었던 것 같다. 비자림을 구경하기 전에는이름이 왜 비자림인 줄 몰랐는데... 이름 그대로비자나무숲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한다. 거대한 비자나무숲에 들어서니 더위가 싹 사라졌다. 정말 시원하다. 탐방로도 급한 경사가 없어서 걷기에 정말 좋다. 한무리의 사람들이 모여있다. 뭐하는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