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네팔 여행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 고산병이 겁나요. 3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 고산병이 겁나요. 3 9월 11일(일) 여행 3일차 어제 지누단다 식당에서 우리나라 사람 2명을 만났다.처음에는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여행을 온 것으로 착각했으나여기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다고 한다. 한분은 나이가 70살을 앞둔 어르신이고한명은 30대 청년이다. 나중에 다시 두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일단 나이만 소개하고 넘어가겠다. 두사람은 지누단다 온천이 너무 좋다면서하산할 때 꼭 온천을 이용하라고 한다. 아침에 식당에서 다시 만났다.간단히 인사를 했다.두사람은 아침 일찍 우리보다 먼저 떠났다. 지누단다 게스트하우스 식당 지누단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와이파이는 가능한데속도가 너무 느리다. 사진 전송은 엄두도 못내고 문자나 카톡만 겨우 보낸다. 세면중 아침이 되니 우리도 부산.. 더보기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여행 2 - 지누단다까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래킹 여행 2 - 지누단다까지 아침에 늦잠으로 사무실에 늦게 출근했다.아직 네팔 여행의 여파가 남았다. 언제인지 모르지만 꺼놓은 휴대폰 알람 기능을 다시 켰다.내 휴대폰은 아직도 네팔이다. ㅋ ..................................... 9월 10일(토) 여행 2일차 아침에 문두드리는 소리에 잠을 깼다.선애다. 포카라로 가는 비행기 시간을 몰라 더일찍일찍 카트만두 공항으로 가기로 했단다. 총무인 선애가 고생이 많다. 체크아웃하니공항까지 차편까지 준비되었다.게스트하우스 비용에 다 포함되었나보다. 카트만두 티벳 게스트하우스 카트만두 공항 가는 길 티벳 게스트하우스에서 카트만두 공항으로 가는 길에본 풍경은 우리나라 70,80년대 풍경이다. 카트만두 국내선 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