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도 당일치기 나혼자 여행(혼행), 통영여객터미널 정보1
한산도 당일치기 나혼자 여행(혼행), 통영여객터미널 정보1 날도 풀리고 해서, 가고 싶었던, 한산도 당일치기 여행을 갔다왔다. 이순신 장군이 생각나는 섬,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섬. 한산도. 이제서야 가본다. ---- 다행히 일요일 아침 일찍 일어났다. 늦잠을 자서, 계획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지난 주가 그랬다.) 오늘은 새벽 5시30분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오늘은 왠지 일이 잘 풀릴 것 같다. 집밖에 나서니 아직까지는 춥다. 아직 영하의 날씨다. 오후 날씨를 보니, 오후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간다. 다행이다. 마산남부터미널까지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간단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통영행 버스에 올랐다. 마산남부터미널에서 통영으로 가는 버스는, 20~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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